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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날 '어린이 문화 한마당' 개최

부산시설공단이 오는 5월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서 '어린이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은 코로나 이전 어린이날 행사 장면/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 선큰광장 일원에서 '어린이 문화 한마당'을 자체기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어린이 문화 한마당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3가지 테마로 총 11개 프로그램이 총 32회 무료로 진행된다.

 

우선,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와 향기의 숲 무대, 도심 백사장 무대 등지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태권도 퍼포먼스, 마술·저글링·서커스, 치어리딩 및 커버댄스, 퓨전음악 등 6개팀이 각기 다른 내용으로 30분에서 1시간 간격으로 총 12회 펼친다.

 

하야리아 잔디광장 외곽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동형 거리 예술 공연도 볼만하다.

 

이동형 대형 오브제인 '공중 에어리얼' 연주 퍼레이드와 전통 풍물 길놀이 타악 퍼포먼스 등 2개팀의 현란한 공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잔디광장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사진촬영이 가능한 청동자전거 스테츄, 프레임 마임, 공룡퍼포먼스, 요정캐릭터, 매직풍선 삐에로 등 각종의 캐릭터 퍼포먼스와 트럼펫, 색소폰, 플롯, 트럼폰 등 혼섹션 퓨전공연도 이어진다. 다솜광장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비누방울 연출로 가족과 함께 버블쇼를 즐길 수 있다.

 

송상현광장 선큰광장 일원에서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가족극과 어린이중창단의 창작동요 부르기, 이영주 마술사의 벌룬쇼와 마술쇼가 선보인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어린이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이 날 만큼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고 추억을 가질 수 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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