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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국립수산청장, 한국수산자원공단 방문

콜롬비아 국립수산청장이 한국수산자원공단을 방문했다. 사진/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콜롬비아 국립수산청 니콜라스 델 카스티요 피에드라이타 청장이 지난 20일 한국수산자원공단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수산자원조성 전문 기관으로 수산자원 조성과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외 수산자원 조성·관리를 위한 해외교류 및 협력 또한 진행하고 있다.

 

2030 부산엑스포 홍보를 위해 방한하고 있는 콜롬비아 수산청 청장은 이번 FIRA 방문을 통해 한국 수산자원조성 현황과 바다숲 조성사업 등 한국수산자원공단의 사업에 대해 파악했다.

 

이후 해조류육종융합연구센터를 방문해 해조류 실험실 및 종자 생산을 위한 배양동 시설 등을 소개받았다. 해조류연구센터는 기초지자체 단위로 국내 처음 설립된 해조류 분야 전문연구기관이다.

또 기장에 있는 해조류 가공 전문 민간 기업 기장물산을 방문해 해조류 가공 공정 및 시설을 관찰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 황선재 자원사업본부장은 "공단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수산자원조성관리사업과 국제협력사업에 더 깊은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으며 관심을 당부했다.

 

콜롬비아 수산청장은 "콜롬비아의 수산업은 발전할 수 있는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방한이 한국과 더 깊은 협력관계의 시작점이 될 것이며 FIRA와 협력하기를 기원한다"고 FIRA의 바다숲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황 본부장은 "이번 콜롬비아 수산청장 방문을 계기로 콜롬비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수산자원 조성 및 관리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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