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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제임스이엔지, 산학협력 협의체 구축 MOU

남해대학이 제임스이엔지와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남해대학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22일 제임스이엔지와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30분 김해 제임스이엔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정재원 제임스이엔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협의체 구축 취지에 입각한 지식·기술·정보 상호연계 운영 및 전문학사과정 교육기회 제공, 현장실습 교육기회 제공 협력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세부내용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편성 및 이론·현장 교육 실시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교육활동 참여 협조 ▲산업체의 현장실습기회 제공 협조 및 정규학점 부여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동 ▲산업체 요구 인력 양성 위한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 및 산업체 현장경험·채용기회 제공에 대한 지원과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제임스이엔지는 산·학 간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식·기술·정보 교류 등을 통한 산업수요맞춤형 전문인력 공동양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아울러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처, 취업처 발굴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맺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조경관리 및 외식사업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제임스이엔지와 우리 대학이 상호업무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학습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제임스이엔지는 골프코스 관리 아웃소싱 전문기업이다. 외식사업과 조경관리, 골프장 코스 관리, 공원 및 운동장 관리, 작물보호제 및 비료제조 판매 등에 특화해 있다. 연 매출액은 250억여 원에 달하며, 12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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