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지난 21일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위한 인센티브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내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상호 연계·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키자니아 부산은 이를 위해 부산 지역 내 가족친화인증기업 임직원(동반 3인까지)에게 반일권 입장요금 30%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더 많은 가족들이 즐거운 직업체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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