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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진해 초리도 기관 고장 레저보트 구조

창원해경이 진해구 명동 초리도 북방 0.1마일 해상에서 시동불능 상태의 레저보트를 예인 구조했다. 사진/창원해경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9시 22분쯤 창원시 진해구 명동 초리도 북방 0.1마일 해상에서 시동불능 상태의 레저보트 A호(1톤급, 모터보트, 선외기 60마력, 승선원 4명)를 무사히 예인 구조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레저보트 A호는 원인미상의 시동불능으로 운항이 불가하자 119를 경유해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승선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진해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레저보트 A호의 승선원 및 선박의 안전 상태를 확인한 뒤 예인해 창원시 진해구 명동항으로 입항 조치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봄철 주말 해양레저가 증가하면서 출항 전 연료유와 항해 장비 등 각종 장비를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서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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