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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액 655억 달러…전분기比 14%↑

1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규모. /한국은행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며 지난 1분기 외환거래액이 증가했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분기 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55억5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4.9% 확대됐다.

 

한은 관계자는 "미 연준의 긴축 강화 기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따른 환율변동성 확대, 수출입 증가 등으로 외환거래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의 전일 대비 변동률(기간중 평균)은 지난 4분기 0.27원에서 1분기 0.35원으로 늘었다.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는 249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7.7%,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405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3.3%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는 275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6.5% 늘었으며,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379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1.9% 올랐다.

 

2분기 중 현물환 거래규모(일평균)는 249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7.7%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가 186억1000만 달러로 17.7% 늘었다. 은행별로도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의 거래가 모두 확대됐다.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일평균)는 405억9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13.3%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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