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대학교 사회봉사대는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인적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 형성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새마을회와 함께 대학 내 새마을운동 동아리 설치 등을 통해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련 봉사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협약식을 진행한 동주대 사회봉사대 부대장 박기태 호텔제과제빵과 교수는 "지역사회봉사활동은 물론이고 거시적인 안목에서 미래 주도형 차세대 리더양성과 탄소 중립 등의 시대정신을 실천하는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주대 사회봉사대는 2013년 설립돼 국무총리 봉사상을 비롯해 다양한 수상경력과 함께 대표적인 대학봉사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와 자원재활용운동 등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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