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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 1억3천만원 지원

부산 금정구가 올해 공동주택 시설개선 대상 18개 단지에 1억3천만원을 지원한다/사진제공=금정구

부산 금정구가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2년 공동주택 시설개선비 지원사업'대상지로 금사동 신일맨션 등 18개 단지를 선정했다.

 

주요 지원사업은 ▲옥상 및 주차장 방수 ▲외벽 도장 ▲단지 내 도로(주차장)포장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 주차선 도색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상수도관 인입공사 등으로 총 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금정구는 지난 1월 10일부터 2월 11일까지 18개 단지의 신청을 받고 금정구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 금액을 결정했다.

 

특히 올해는 신청사업을 대상으로 금정구에서 시행하는 공동주택관리지원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공동주택 단지 여건에 맞는 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공사 방법·범위 등의 공사 방향을 제시해줘 입주민과 관리주체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정구 관계자는 "올해 예산 증액을 통해 지난해보다 더 많은 노후 공동주택이 시설개선 비용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경제적 부담으로 보수가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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