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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제2회 한일우호전' 개최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와 심종철 작가가 BNK경남은행 최홍영 은행장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오는 5월 13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2회 한일우호전'을 연다.

 

제2회 한일우호전은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와 심종철 작가(BNK경남은행 부행장)가 그린 수채화와 서양화 작품 62점이 전시됐다.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의 '포근한 겨울', '흔적들', '맑은 아침' 등 작품과 심종철 작가의 '다산초당', '트레킹 노트', '낙동강수'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2년 전 마산명예시민이 된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는 부산일본인회 회장과 한국KSP 대표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BNK경남은행갤러리 '제1회 한일우호전'에도 참여한 바 있다.

 

심종철 작가는 BNK경남은행에서 투자금융 그룹을 맡고 있으며,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와는 마산자유무역지점 지점장 시절 명예지점장으로 인연을 맺어 제2회 한일우호전을 함께하게 됐다.

 

이이부치 마사토시는 "한국의 시골 풍경을 사랑한다. 그 풍경들을 마음에 담아 그림을 그리곤 한다. 이번 전시회 출품작들도 시골 풍경을 비롯해 내 마음에 남은 풍경들을 소재로 색과 기법 등을 통해 감정과 마음을 작품에 담았다"고 말했다.

 

심종철 작가는 "화폭 속에 그려놓은 좁은 길들이 누군가에게 희망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 아울러 도화지 위에 풀어놓은 색깔들이 누군가에게는 행복의 색깔로 더 아름답게 번져 가기를 희망한다"며 "다시 붓을 들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준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8년 8월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제1회 한일우호전을 개최한 바 있다.

 

제1회 한일우호전에는 이이부치 마사토시 작가와 지역 중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송창수 화가가 참여했으며, 다양한 주제로 표현한 수채화와 서양화 작품들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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