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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소방청 포스터.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금정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를 사용한 초기 화재진압도 중요하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대피를 우선으로 하는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 나면 대피 먼저는 대형 화재 시 대피가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사례가 늘면서 대피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 인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시행됐다.

 

5월은 어린이날·부처님오신날 행사 등 따뜻한 날씨로 가족 단위 행사가 많아져 화재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불 나면 대피 먼저 화재 대피요령으로는 ▲불과 연기를 보면 비상벨을 누르거나 "불이야" 라고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리기 ▲젖은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벽을 짚으며 낮은 자세로 대피하기 ▲비상계단을 통해 아래층으로 대비하고, 어려울 때는 옥상으로 대피하기 등이다.

 

김한효 금정소방서장은 "평소 소화기 사용법과 신고요령 숙지도 중요하지만 화재 시 대피요령을 숙지해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평소에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는 안전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