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포항시, 올해 ‘첫 모내기’ 실시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고품질 쌀 생산에 매진

포항시는 27일 신광면 일원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포항시는 27일 신광면 일원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포항시의 '2022년 첫 모내기' 행사는 신광면 죽성리 280-2번지 김병식 씨 농가 0.2ha 논에서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의 시작을 알렸다.

 

첫 모내기 행사에는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 쌀 전업농업인, 농업 관련단체 및 농협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풍년농사를 기원했으며, 특히, '손 모내기 시연'을 통한 전통 되살리기, 영농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장식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으로 포항시의 자랑인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한편, 시는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포항시의 올해 벼 생산계획은 6017ha, 4만1000톤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