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의 5월이 뮤지컬로 첫 날을 시작한다.
통영시는 민간단체 '꿈꾸는 뮤지컬 아카데미'가 '행복 청춘은 말이야'라는 제목으로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시민문화회관 대극장과 7일 오후 7시 30분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행복 청춘은 말이야는 통영의 서피랑 일대를 배경으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시 '행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통영화가의 수채화 이미지를 무대 배경으로 8090 대중가요를 사용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또 5월 7일 오후 5시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2022 통영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가 주최하고 '꿈틀꿈틀통영청소년뮤지컬단', '극단 푸른 꿈'이 주관하는 '꿈틀꿈틀 & 푸른 꿈' 지역연합 뮤지컬이 공연된다.
신청은 2022 통영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 홈페이지에서 5월 4일까지 1인 4매 한도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2022 통영 크레이티브 트리엔날레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꿈꾸는 뮤지컬 아카데미는 통영에 있는 학생 주도형 비영리 뮤지컬 단체로 각종 뮤지컬 콩쿠르와 연극제에서 수상했으며, 올해부터 통영의 대표 연극단체인 벅수골의 청소년 극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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