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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개최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포스터. 사진/거제문화예술회관

완벽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는 '피아노의 시인' 윤홍천의 피아노 리사이틀이 거제에서 열린다.

 

거제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5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회상'을 개최한다.

 

'슈베르트 소나타 2집' 발매를 기념한 한국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는 낭만주의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슈베르트와 베토벤의 대표적인 소나타들을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서정적인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4번 가 단조, 8번 올림 바 단조, 20번 가 장조를 비롯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월광'이 연주돼 '피아노로 시를 쓰는 아티스트'라는 평을 듣는 윤홍천의 섬세하고 낭만적인 연주의 정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윤홍천은 견고한 테크닉과 섬세한 감성으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피아노의 시인이라고 불리며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세대 피아니스트이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으며, 2011년 독일 바이에른주 문화부 장관에게 '젊은 예술가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윤홍천 피아노 리사이틀 회상은 5월 15일 오후 5시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3만원, S석 2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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