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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재생센터, 전기차 급속 충전 시설 운영

비콘그라운드 전기차 충전소 설치 모습. 사진/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수영구 망미동 문화복합생활시설 비콘그라운드 부설주차장 내 전기차 급속 충전시설 1기(100KW급)를 설치완료하고 1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5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비콘그라운드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는 2021년 5월 한국전력공사에서 진행된 '2021년 개방형 전기자동차 공공 급속충전소 구축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지난해 8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올 3월 31일에 준공됐다.

 

4월 동안 시범운영을 통해 설치된 기기의 사용을 홍보하고 충전소 사용 시 발생하는 불편사항 등을 개선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황영우 원장은 "현재 친환경 전기차의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충전소의 설치가 방문객의 편의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소의 개소를 추가로 늘려 비콘그라운드 방문객들의 편의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 내 급속충전기 160기 추가 설치계획을 발표했으며, 기타 공공시설에도 충전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개방 및 급속충전소 개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도 꾸준히 전기차 충전소 확충사업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2022년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 구축사업' 선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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