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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회적경제기업 공공구매 유공표창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 사진/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27일 부산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 정기총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 정기총회'는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기관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시 출연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비율 7.5%, 구매액 8억 71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액 5억 5900만원 대비 약 55.8%나 증가한 수치로, 부산광역시 산하 25개 공공기관 가운데 2위에 해당한다.

 

최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이 대두되는 가운데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기관 내 전사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관련 제품을 우선 구매한 결과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 계획을 수립하고,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우선구매 협조를 추진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부산지역 공공기관 사회적기업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회적경제 부산네트워크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정문섭 원장은 "최근 들어 공공기관의 책임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만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외에도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녹색제품 등의 공공구매 활성화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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