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이 코로나19 거리두기의 완화로 실내운동에 대한 수요증가가 기대되면서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한 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헬스장 이용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거쳐 본인 확인 뒤 열쇠를 수령하는 방식을 탈피하고 헬스장 입구에서 출석체크 후 출입문이 개방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탈의실 공용로커를 전자도어록으로 교체해 이용자 동선을 최대한 고려한 출입 간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공단 내 헬스지도사들이 직접 출연해 제작한 헬스기구 사용법 및 주의사항을 동영상을 QR 코드를 통해 제공해 초보자의 효과적인 운동은 물론, 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국민체육센터 이동환팀장은 "헬스장 내 스트레칭 강습 영상 제공 등 더 나은 운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검토하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국민체육센터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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