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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홈앤쇼핑, '청년창업기업 발굴 및 판로지원사업' 펼쳐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 대상

 

홈앤쇼핑이 '청년창업기업 육성 우수상품 발굴·판로지원 사업'을 펼친다.

 

3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잠재성과 상품 경쟁력을 보유한 소비·생활재 스타트업 상품 발굴·육성지원을 위해 청년창업가협회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이달 20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품목을 생산·유통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기업가나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자사 입점과 상품 홍보 영상, 상세페이지 제작으로 최대 15개 업체를 선정하고 1개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영상 자료화면 제작과 라이브 커머스, 홈쇼핑TV 방송 지원 연계로 최대 5개 업체를 뽑아 최대 1000만원까지 제공한다. 다만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제외대상으로는 ▲휴·폐업 중인 중소기업과 신청서의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등 이번 사업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 ▲이번 지원 사업 제외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도소매, 무역업 등) ▲중소기업확인서 발급 불가 기업(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 발급) 등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획된 지원 사업"이라며 "지난해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 홈쇼핑 방송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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