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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대표자 250명, 김석준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사진/김석준캠프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단과 산별 대표자 및 노동조합 대표자 250명이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의장단과 산별 대표자 및 노동조합 대표자 250명은 3일 오전 10시 부산 부산진구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의장단과 산별 대표자 등은 지지 선언을 통해 "김석준 후보는 우리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학력을 지원하고, '안심 돌봄'을 확대하며, 우리 아이들을 잘 맡아 보살피고, 올바르게 키워줄 적임자라 판단했다"며 "그래서 우리는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김두영·박종윤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부의장, 윤각열 전국금속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 김현석 전국공공연맹 부산지역본부 의장, 김경규 전국화학노련 부산지역본부 의장, 김윤석 전국관광서비스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의장, 권희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본부 위원장, 이식원 전국IT사무서비스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 위원장, 곽영빈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 의장단과 산별 대표자 등은 "수도권 집중이 날로 심화되면서 일자리와 소득 불평등이 발생하고 보건, 의료, 교육, 주거 등 사회 인프라의 수도권 쏠림이 가속화하면서 지방은 날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며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도 김석준 후보는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는 동안 부산 학생들의 학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소중한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석준 후보는 부산대 이상 전국 11개 주요 대학의 진학비율을 2015년 8.47%에서 올해 13.45%로 크게 상승시켰다"며 "부산지역 16개 모든 구·군에 진로교육지원센터를 구축하는 등 진로·진학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해온 김석준 후보의 열정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번 선거는 우리 노동자의 입장에선 '노동의 가치와 존엄은 바로 우리 자신의 가치와 존엄'이라는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우리 아이들에게 제대로 깨우쳐, 이 땅의 모든 노동자가 차별받지 않는 미래로 나아갈 이정표를 세우는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한국노총 부산지역 의장단과 산별 대표자 등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희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다음 세대의 길잡이인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바로 세우는 데서 시작하는 만큼, 촘촘하고 탄탄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든든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교육이 희망이 되는 부산'을 실현해갈 김석준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 김석준 후보의 당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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