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초록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아동센터 30개소 지역 아동 1000여명에게 문구류 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갖지 못한 아이들을 만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준비된 영상 편지를 보여주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또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에게 환경교육, 생태체엄, 동물교감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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