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ing 인재 육성대학 동명대학교는 지난 2일 학생복지관 2층에서 재학생 인권서포터즈 제1기(총 15명)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동명대 인권센터 주관으로 발대식을 진행한 제1기 재학생 인권서포터즈는 인권센터의 활동을 교내외에 알리는 동시에 재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권익 향상과 성평등문화 확산 등 활동을 온라인 및 현장에서 펼친다.
이번 15명의 서포터즈를 이끄는 전체 팀장 김대회 학생(기계공학과 4학년)은 "교내외에서 성평등 등 인권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해 서포터즈부터 아이디어를 모으고 힘차게 활동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인권서포터즈는 5인씩 3개조로 나눠 오는 6월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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