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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마산항 계류 침수선박 긴급 안전조치

창원해경구조대가 선저파공부위 봉쇄를 위해 침수선박에 접근하고 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오전 1시 35분쯤 창원시 마산항 적현부두에 계류된 선박 A호(150톤급, 압항예선, 승선원 11명)에서 침수가 돼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A호는 마산항 적현부두에 계류 중 기관실에 침수 중인 것을 A호 선원이 발견해 119 경유 창원해경 상황실로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경비함정(방제정 포함), 창원구조대,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창원해경은 창원구조대를 투입해 선저 파공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배수펌프를 이용해 A호의 기관실 긴급 배수작업을 진행했다.

 

또 해양환경관리공단 선박 2척 및 탱크로리 차량, 민간 선박 1척을 동원해 A호에 유입된 해수 및 선저폐수 약 299톤을 이적완료 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A호의 선미우현 파공 부위를 신속하게 봉쇄해 추가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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