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코인시황] 암호화폐시장 여전히 침체…비트코인 3700만원

비트코인이 3700만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회복했지만 여전히 37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 루나사태가 여파가 지속되면서 추가 하락전망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25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15%(79만7000원)상승한 378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95%(4만8000원)상승한 25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 기준으로는 한때 3700만원대가 무너지기도 했다.

 

루나(LUNA)와 테라USD(UST)가 알고리즘 붕괴로 폭락세를 겪으며 휴지 조각이 되자 코인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구겐하임 인베스트먼트의 스콧 마이너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NBC와 인터뷰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등 이들의 매파적인 통화정책을 고려하면 비트코인 시세가 하방으로 더 내려갈 여지가 아주 많다고 전망했다.

 

마이너드는 "비트코인 3만달러 선이 지속적으로 깨진다면 8000달러가 궁극적인 바닥일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10점으로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