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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한국테크노링 데이터 수집, 스타트업 '쓰리세컨즈'가 맡았다

차량에 설치된 쓰리쎄컨즈 장비 /쓰리쎄컨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새로운 주행시험장 '한국테크노링'에는 주행데이터 전문 스타트업이 관제 시스템을 맡았다.

 

쓰리세컨즈는 한국테크노링에 첨단 관제시스템과 R&D 데이터 수집 기술 '팀솔루션'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팀솔루션은 차량 관제 시스템과 타이어 개발에 필요한 R&D 데이터 수집기술을 통합한 것이다. 자체 개발한 자이로 장비만으로 차량 위치와 거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모니터 1대 만으로도 관리할 수 있다. 레이싱 현장에 적용된 솔루션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곧바로 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밀도도 확보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쓰리세컨즈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사용자에 제공된다. 다양한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도 지원해 기존 솔루션 대비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모든 과정이 실시간으로 진행돼 기존보다 16배 시간과 자원을 감축할 수 있다.

 

한편 카이스트 출신의 레이서들이 창업한 주행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쓰리세컨즈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테크니컬 파트너로 실시간 데이터 중계를 지원하는 등 관련 산업에 기술력을 적용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