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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물류/항공

조원태 회장 “통합 LCC 허브는 인천공항” 발언에 부산 지역사회 '거센 반대'

통합 LCC 자회사를 부산에 기반을 둔 에어부산 중심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출범하게 될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 저비용항공사(LCC)의 근거지를 인천국제공항에 두겠다는 의사를 밝혀 부산지역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 총회에 참석한 조 회장은 지난 22일(한국시각) 한 글로벌 항공 전문지와 인터뷰에서 "합병된 사업체(통합 LCC)는 진에어 브랜드로 운항한다"며 "부산은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제2의 허브로 유지될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통합 LCC의 허브공항은 인천공항이 될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에 부산 시민·사회단체들이 공동으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했다. 60개가 넘는 부산광역시의 시민 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단체로 알려진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에어부산이 통합되면 가덕신공항도 타격을 입는다"고 말하며 에어부산 중심으로 LCC가 통합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3일 오전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선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상임의장은 "'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와 가덕도신공항 개항 이후 신공항에서 저비용 중거리 비행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역 항공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에어부산 살리기'에 동참을 호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3개 LCC 통합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이후 진행될 것"이라며 "(조 회장이) 인천, 부산 순으로 허브 공항에 대해 언급했을 뿐 본사 위치를 확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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