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의 스트릿 브랜드 널디가 리헤이·김희연과 함께한 22SS '핫 서머' 화보를 통해 여름 휴가족을 사로잡을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널디는 30일 '여름휴가'라는 테마 아래 댄서 리헤이와 김희연을 모델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방송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코카N버터의 리더 리헤이와 대표 연예기획사 YG의 안무가로 이름이 높은 김희연은 '나만의 길을 간다'는 널디의 정신과 특유의 멋을 알리는 널디 모델(널디스트)로 활약해왔다.
2022년 세 번째로 공개된 이번 널디스트 화보에서 두 댄서는 핫(hot)과 힙(hip)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서로 다른 취향이 담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팬츠와 쇼츠,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스타일링한 김희연은 역동적이고 자유분방한 스트릿 캐주얼을 선보인 반면, 리헤이는 몸선을 강조하는 튜브탑 또는 바이크 쇼츠에 플립 플랍과 두께감 있는 주얼리를 매치해 화려함을 선보였다.
널디는 리오프닝 개시 이래 처음 찾아온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수많은 인파가 여행에 나설 것으로 보고,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노리는 휴가족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널디 마케팅 정혜정 팀장은 "널디의 이번 핫 서머 스타일링은 화려한 컬러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복뿐만 아니라 휴양지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면서 "김희연과 리헤이 개성있는 널디스트들의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참고하며 나만의 바캉스룩을 완성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헤이와 김희연의 화보 속 모습은 널디 자사몰이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널디는 이번 화보 룩과 더불어 두 널디스트가 들고 있는 22FW 널디백 컬렉션 역시 자사몰 쇼케이스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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