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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 보도자료

현대건설, 거점 오피스 ‘Hi-Work’ 오픈

'역삼동 거점 오피스' 모습.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유연하고 자유로운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점 오피스 '하이워크(Hi-Work)'를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거점 오피스는 직원들의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해 근무지 선택이 가능하며 출퇴근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새로운 근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역삼동, 대림동과 경기 용인 마북동 등 수도권 세 곳에 거점 오피스를 열었다. 역삼 오피스는 공유오피스 업체 패스트파이브와 제휴했다. 대림과 마북의 오피스는 각각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건물과 기술연구소 그린스마트센터에 위치했다.

 

각 거점 오피스는 이용자의 업무 집중도나 편의를 고려해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몰입해서 일하고 싶은 경우 '집중형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에는 '협업형 좌석'을 예약하면 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사무실과 재택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시대에 맞춰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마련했다"면서 "향후 이용률과 효과 등을 고려해 거점 오피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