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에게 중복에 맞춰 약 6000세트의 삼계탕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현장근로자와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삼시세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모든 근로자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쓰고 있다. 매일 오후에는 빵과 우유, 과일, 시리얼 등 색다른 간식을 제공해 근로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올해 유난히 높은 기온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었을 현장 근로자들에게 한 그릇의 따뜻한 보양식이 든든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직원들의 복지향상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성금기탁, 역사 알리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에 아낌없이 투자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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