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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일반고 31개교에 온라인 수업교실 구축

경상남도교육청이 일반고 31개 학교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교실을 지원한다.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구축하고자 일반고 31개 학교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교실을 지원한다.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수업교실은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같은 시간에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업 공간이다. 2020년 11개 학교, 2021년 22개 학교에 온라인 수업 교실을 구축했다.

 

온라인 수업교실은 학생들이 정규 수업 시간에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환경 체계를 만들어 학생 이동에 따른 안전과 생활지도 문제 등을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는 공동교육과정 운영 안내서를 발간해 온라인 수업교실 구축 방향과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학교 업무담당자들은 구성원과 협의하여 이번 겨울방학까지 온라인 수업교실을 구축하고, 2023년부터 학생, 교사들의 공동교육과정 수업 참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숙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온라인 수업교실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지원하고 내실 있는 공동교육과정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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