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활동 종료

대우건설 본사에서 개최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해단식에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건설

대우건설이 '대학생 홍보대사 19기'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대대홍)는 국내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업 홍보 활동 및 건설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우건설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19기로 선발된 대대홍은 엔데믹(endemic) 전환에 따라 온·오프라인 융합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5개월간 총 3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대대홍 19기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대학가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환경을 개선하고,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인 '정대우'의 유튜브 콘텐츠를 직접 기획, 제작하는 등 관련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대홍 활동의 모든 과정 및 결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됐으며, 현재까지 생산된 약 3500건의 콘텐츠가 83만여 건 이상의 조회·공감 수를 기록했다.

 

특히, 대대홍 19기가 기획 및 운영 전반을 도맡은 '정대우 팝업 스토어'는 대우건설 대표 캐릭터의 생일 카페 콘셉트로 기획돼 성황리에 종료됐다. 본 행사는 MZ 세대의 핫 플레이스인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프로젝트 렌트' 6호점에서 12일간 진행됐으며, 총 관람객 수 약 2600명의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MZ 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대대홍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한 층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