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지난 10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임직원 가족들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형수 DL이앤씨 차장은 "연탄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의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면서 "지난 6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사랑의 헌헐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