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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ESG경영으로 '나눔' 실천

서울 부영그룹 사옥.

부영그룹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이다.

 

부영그룹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EBS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0700'에 10억원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년·소녀 가장 세대에 결연지원금 후원과 매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기부금도 지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 사업을 통해 주거사다리 역할 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전부터 사회와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임대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는 부영그룹은 무주택자들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주거사다리' 역할을 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교육 및 학술, 기부금 전달, 재난구호 등 국경을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15개국 114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며 내년 정전 70주년 기념 행사에도 지원의 뜻을 밝혔다.

 

지난 2015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 설치된 참전비 건립비용을 지원하기도 했다. 참전비는 6·25전쟁 당시 목숨 바쳐 우리를 도와준 참전 22개국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2.7m 높이의 국가별 상징작품에 승리의 상징 월계관과 참전사항, 참전 부대마크, 참전규모 및 전투 기록, 참전 용사에게 바치는 글 등이 새겨져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ESG 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사회에 기부한 금액만 1조원이 넘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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