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가 '2023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는 협회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소화기 3378대(총 6243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예년에 비해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 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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