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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 수립·시행

울산 중구가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행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은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체계 구축 ▲실태(현황) 조사 및 엄정 처리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 등 3대 전략, 8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우선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전담조직 설치·운영 ▲자유로운 신고창구 운영 ▲직장 내 괴롭힘(갑질) 예방교육에 나선다.

 

또 '실태(현황) 조사 및 엄정 처리' 차원에서 ▲직장 내 괴롭힘 실태조사 ▲엄정한 조사 및 처벌을 추진한다. '피해자 보호 및 사후관리'를 위해서는 ▲피해자 보호 조치 ▲피해 회복 지원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중구는 이와 함께 직장 내 괴롭힘의 기준과 구체적인 사례, 처리 절차 등의 내용이 담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지침서(매뉴얼)'를 제정해 전 직원에게 안내했다.

 

또 내부 행정전산망인 새올행정시스템에 직장 내 괴롭힘 비대면 상담·신고 창구인 '소·중한(소통과 존중) 상담 신고방'을 새롭게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에 힘써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근 들어 직장 내 괴롭힘이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추진계획을 통해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고 불합리한 사항을 적극 개선하며 한층 청렴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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