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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표산업 '방산' 진해군항제와 연계한다

14일 오전 양희창 창원시 방산·원자력특보가 찾아가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는 방산 제품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지난 1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 3사업장을 찾아 지역 대표산업인 방위산업의 육성과 수출을 위한 상호 업무협의 및 진해군항제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K-방산의 중심지 창원에서 역대급 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K-방산 체계 기업의 수출 확산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계 및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대표 방산체계 기업으로서 지난해 8월 폴란드와 K9 자주포를 공급하는 3조 2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을 위해 K9 자주포 생산이 한창이다.

 

또 창원시 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생산하는 명품 K9 자주포, 장갑차, 지휘 차량 등을 이충무공 승전행차 및 K방산 호국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3일까지 개최되는 진해군항제는 창원의 주력산업인 방위산업 콘텐츠를 도입해 벚꽃 중심 축제를 넘어 지역 대표산업인 방위사업의 특성을 살린 벚꽃·방산축제로 열린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3공장을 찾은 양희창 방위산업·원자력특보는 최동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공장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를 만나 지난해부터 연이어 터지고 있는 K방산 수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협조 사항, 방산MRO 사업성과 추진방향 등을 의논하고 전시장과 K9 자주포가 생산되는 현장을 견학했다.

 

아울러 창원시는 역점 시책으로 '찾아가는 방산기업 현장클리닉'이라는 타이틀 아래 대중소 방산 기업을 월 2회 직접 찾아 현장 애로 사항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청취·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주기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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