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부금으로 모금된 기금 관리와 운용에 대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통영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조현준 통영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해 당연직 위원 2명과 기금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촉직 위원 8명으로 총 10명의 위원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위원회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금된 기금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을 위해 기금운용계획의 수립 및 변경에 관한 사항, 기금결산보고서의 작성, 그 밖에 기금관리에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앞으로 모금된 기금으로 통영시만의 특색을 갖춘 기금사업 등을 발굴할 예정이다.
조현준 위원장은 "통영시에 기부해준 소중한 기부금으로 기부자도 만족하고 통영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기부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 이외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로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각 지자체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기부 방법은 고향사랑e음 시스템 또는 전국 NH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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