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관내 주요 역을 대상으로 안전한 철도 위험물 수송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화물열차 탈선으로 화재 및 유독가스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위험물을 수송하는 화물열차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안전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화물 적재 상태와 출발역 안전검사의 적정성, 비상상황 발생 시 조치를 위한 위험물 방호물품의 관리 현황 등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화물 수송을 위해 정기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나 철도 이용 고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긴급하게 특별점검을 시행하게 됐다"며 "현장에서 실질적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가 없는지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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