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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정비창, 보급 전문화 위한 전담 부서 신설

해양경찰정비창이 총액인건비제도를 활용한 기구를 신설한다. 사진/해양경찰정비창

해양경찰정비창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함정 계획정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자율적인 기구·인력 운영을 통해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조직의 성과를 향상하고 조직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총액인건비제도를 활용한 기구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양경찰정비창은 해양경찰 소속 경비함정의 종합병원으로써 함정의 정비와 수리를 위한 엔진기기·전기통신·제어부속, 페인트 및 유류 등 연평균 10만 5267종 176만 2130점 258억원 상당의 물품을 관리 운용하고 있어 보급업무 전문성과 선박기자재 구입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효율적인 관리를 요구 받아왔다.

 

이에 정비창은 보급기능을 분리, 총액인건비제도를 활용한 과(課)단위의 '보급관리단'을 신설하여 보급업무를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전문화하여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보급관리단은 앞으로 보급업무 발전계획 수립 및 부속의 조달·보관·수급에 관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로 전문성 강화 및 투명한 재정집행을 통한 보급의 적시성 향상으로 함정 가동률 향상과 선박기자재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박상식 정비창장은 "해군의 경우 별도의 책임운영기관으로 보급창을 운영하여 전문적으로 수리부속을 관리하고 있다"며 "해양경찰정비창도 보급관리단 신설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물품 관리를 통해 그 동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비함정의 지속 가능한 해양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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