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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외부인사 초청 특별 강좌 진행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오는 27일 의학원 2층 대강당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박중철 교수를 초청해 '좋은 죽음을 위한 4가지 교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중철 교수는 20년 넘게 수많은 사망 환자 곁을 지켜온 의사로 '나는 친절한 죽음을 원한다'라는 저서를 통해 죽음에 관한 담론을 다시 삶의 공간으로 돌려놓고 삶의 연장이자 완성으로서 좋은 죽음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27일 열리는 공개 강연에서는 왜 친절한 죽음이 모든 이의 목표가 돼야 하는지, 삶만큼 죽음도 존중되는 세상을 만드는 일이야말로 품위 있고 건강한 사회로 가는 길이라는 내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든 이에게 자신의 삶을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는 것은 인권의 문제이며 스스로 자기 죽음을 살아낼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는 삶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고통없는 죽음, 준비된 죽음, 두려움 없이 평온한 상태에서의 죽음 등 좋은 죽음의 요건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암환우와 가족 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고귀한 죽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2층 대강당에서 공개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월 20일에는 '암을 이기는 식이요법'을 주제로 손은주 영양팀장이 환자 개개인에게 맞춘 영양 식단과 암 치료를 돕는 식이요법에 대한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공개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유튜브 채널로 다시 보기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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