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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사)좋은이웃' 김소당 회장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번째 주인공 선정

2월 23일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아산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 증정식을 마치고 사단법인 좋은이웃 김소당 회장(왼쪽)과 타이어뱅크 아산점 강진성 사업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번째 주인공을 선정했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26호 주인공은 '(사)좋은이웃'의 김소당 회장이다. 지난 2월 23일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타이어뱅크 아산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소당 회장은 지난 2004년 충남 아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 (사)좋은이웃을 직접 창단했다. '따듯한 세상을 만들어가는~!'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월 10회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해 미용보조, 연탄 나눔,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 중이다.

 

또 지역 내 장애인, 독거노인의 문화예술복지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영정사진 촬영 등 문화를 통한 소통에 앞장섰다. 이와 함께 장애인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의 심리적·경제적 문제 해결에 기여 중이다. 이러한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권익보호에 힘써 온 공로로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6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소당 회장은 "저희 좋은 이웃이 열심히 하는 봉사단임을 인정해주신 것 같아 기쁘다"며"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에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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