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물류/항공

대한항공, 코로나19 딛고 다시 비상…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영업익 기록

대한항공 보잉787-9

대한항공이 코로나19를 딛고 다시 날개를 폈다.

 

대한항공이 지난해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두배 주순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위기에서 완벽하게 벗어났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액은 13조4127억원으로 전년 8조7534억원 대비 53.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8836억으로 전년 1조4644억원에 비해 9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여객부문은 4조3531억원을 기록했으며 화물은 7조7244억원으로 꾸준히 좋은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회장)은 지난해 23억8786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회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각각 23억8786만원, 5억 4779만원을 수령했다. 조 회장의 지난해 급여는 2021년 17억3241만원보다 약 6억5000만원 올랐다.

 

또 대한항공은 임직원에게 지난해 경영 실적에 대한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300%를 지급했다. 지난해 성과급은 전년보다 70%포인트 상승한 역대 최대 규모다. 대한항공은 2021년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230%를 지급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