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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대한화섬,주니어보드 7기 출범…젊은 직원 의견 적극 반영

조진환 대표이사(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정철현 대표이사(앞준 왼쪽 여섯번째)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보드 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담당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사원·대리급 주니어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조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주니어보드 7기' 발대식을 열고 선발된 직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MZ(밀레니얼+Z)세대의 공식 의사 소통채널 역할을 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지난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본사와 공장 각 부서에서 추천을 받은 입사 2년차 이상, 5년차 이하의 사원·대리급 직원들로 구성되며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과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평소 경영진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일선 실무자들의 건의사항도 취합해 이를 경영진에 전달한다.

 

한편 태광그룹은 계열사별로 주니어보드를 설치했다.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외에 미디어계열사인 티캐스트과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 등이 주니어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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