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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이번엔 제주도서…한라적십자 봉사회 김태철씨 선정

3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오라점에서 윤정호 사업주(왼쪽)와 한라적십자 봉사회 김태철씨가 감사장, 타이어 교환권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7번째 주인공으로 한라적십자봉사회 김태철씨를 선정했다.

 

2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3월 2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오라점에서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태철씨는 지난 1995년 한라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한 이래 28년간 다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코로나19 극복 방역활동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과 김장김치 지원 활동, 제주도내 각종 재난재해 현장 구호활동까지 다양한 봉사를 전개해왔다. 2021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리더쉽을 발휘하여 제주 지역 인도주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7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김태철 씨는 "이런 큰 상을 받은 만큼 다시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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