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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금호건설, 임직원 참여 ‘DOVE’s 캠페인’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왼쪽 네번째)과 황영기(다섯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토대로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해 'DOVE'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DOVE's 캠페인'은 '직원참여(DO LOVE)'와 '지속가능(Sustainable)'의 합성어로 금호건설 임직원의 참여로 모금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금호건설 임직원은 급여 끝전 모으기, 플리마켓 등을 통해 꾸준히 기부금을 적립해 왔다. 이렇게 쌓아온 기부금을 앞으로 캠페인에 사용하게 된다.

 

'DOVE's 캠페인'은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정기후원과 재난구호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시후원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정기후원은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부 대상자를 투표로 선정한다. 일시후원은 재난발생 관련해 지원하고 싶은 곳이 있으면 임직원 누구나 상시로 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임직원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만든 누적 기부금을 토대로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 ESG 경영에 발맞춰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DOVE's 캠페인'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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