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DL건설, ‘DL그린 챌린지’...현장 ESG경영

2023년 제1회 그린 챌린지에서 그린 현장으로 선정된 'e편한세상 봉선 셀레스티지' 직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DL건설

DL건설은 2023년 제1회 'DL 그린 챌린지(Green Challenge)'를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DL 그린 챌린지는 현장 환경 관리 분야의 전사적 개선과 임직원들의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DL건설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으로 구분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해 '베스트 그린 챌린저'로 선정해 포상한다.

 

분기별로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매분기 새롭게 제시되는 현장 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한 주제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올해 주제는 ▲미세먼지 저감 ▲탄소 저감 ▲에너지·용수 절감 및 생태계 보존 ▲현장 환경 점검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DL건설 전국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캠페인을 통해 현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베스트 그린 챌런저 선정 후 94%가 환경 관리에 관심도가 향상됐다고 평가하는 등 의식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