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 인구교육과 및 가족행복과는 합동으로 문외동 LH 영천센트럴타운 삼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운동'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캠페인'을 6월 14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인구교육과, 가족행복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인구증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더불어 숨은 인구 전입 유도를 위해 홍보 활동을 했다.
윤동훈 인구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올해 1월부터 매달 진행된 캠페인으로 영천시 11만 인구 달성 및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이 시민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생각되며,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혜경 가족행복과장은 "인구증가 및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을 위해 앞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호국 도시 영천이 대구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임을 알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지원은 영천시청 홈페이지(분야별정보-인구늘리기-인구늘리기 시책지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