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주군, 언양읍성 유휴부지 활용 용역 추진

사진/울주군

울산 울주군이 언양읍성 내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전문가, 주민, 용역사 및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읍성 내 유휴부지 활용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언양읍성 내 유휴부지를 문화와 역사를 콘셉트로 한 주민 여가 공간 및 도심 속 쉼터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오는 12월까지 자연, 인문, 사회 경제 등 현황 조사 및 여건 분석을 거쳐 기본구상(안) 작성, 사업 타당성 검토, 재원 조달 및 사업 집행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유휴부지의 개발 방향을 설정해 구체적인 활용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언양읍성은 울주군이 보유한 최고의 문화유산 가운데 하나로, 주민들이 훌륭한 문화유산을 제대로 향유하려면 내실 있는 용역이 필요하다"며 "언양읍성이 여가·휴식·문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