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를 선보인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의 독점 수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최적의 비율로 아이리시 싱글 몰트와 싱글 그레인을 블렌딩했으며 특히 높은 몰트 원액 함유량으로 다른 아이리쉬 블렌디드 위스키에서 느낄 수 없는 진한 향미가 특징이다.
블렌딩 후 마스터 블렌더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 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서만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자랑한다.
'맥코넬스'는 위스키의 맛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담았다. 다른 아이리시 위스키와 차별화를 두기 위해 프리미엄 병 디자인 기업인 Stranger & Stranger와 협업을 진행했다. 병 상부에 돌출 금속 장식을 부착하고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인어와 하프를 코르크 캡 디자인에 적용해 라벨을 포함한 전반적인 병 디자인에 럭셔리함을 더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본부장은 "변화하는 위스키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정통 프리미임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통해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맥코넬스'는 알코올 도수 42도, 700mL 용량으로 출시된다. 이달 중 몰트 바 등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 전국 편의점 스마트오더, 대형마트 등을 포함한 가정용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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