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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반도체 정부지원사업 선정 ‘트레블’ 달성…전국대학 중 유일

"차세대 반도체 분야 융합인재 양성할 것"

성균관대 반도체관./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가 전국대학 중 유일하게 반도체 분야 정부재정지원사업 3개에 선정되며 반도체 인재양성 '트레블'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3일 2023학년도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성균관대를 포함한 대학 및 대학연합 8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으로 성균관대는 교육부로부터 4년간 약 174억을 지원받아 차세대 반도체 분야의 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성균관대는 앞선 5월 말 반도체산업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산업부 발표)된 데 이어, 6월 초에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반도체 소부장' 사업 주관대학으로 선정(교육부 발표)된 바 있다.

 

유지범 총장은 "전국 대학 중 반도체 분야 정부 사업 3개를 모두 따낸 대학은 성균관대가 유일하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이자 국가 안보 및 기술패권 확보의 중요한 국가자산인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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