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주거 지원 관련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25년에서 40년으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 고객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완화한다. 대출 기간이 늘려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 상환액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최장 40년 만기 오피스텔 담보대출 상품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대출 기간 25년 초과 시 비거치분할상환 방식으로 거치기간은 최대 1년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이고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곁에 더 가까운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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