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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형 클린하우스'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경산시 자체 개발한 경산형 클린하우스 설치된 사진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6월 15일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의 효율적 배출로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산형 클린하우스를 디자인해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클린하우스는 규모가 작고 바닥이 지면에 닿아있어 쓰레기가 넘쳐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우수 시 악취, 벌레 등 주민 생활환경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경산시는 읍면동별 맞춤형 클린하우스를 실용적이고 환경적으로 자체 개발했다. 아연도강판 재질로 만들어 내구성을 견고히 하고 크기를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제작했다.

 

또한 바닥을 지면으로부터 10cm 정도 띄워 우수 시 발생하는 악취, 벌레 등을 차단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쓰레기인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을 동시에 배출할 수 있게 제작돼 시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자원순환과 최순환과장은 경산형 클린하우스를 올해 24개소 우선 설치하고, 향후 지속적인 확대 및 종량제봉투 디자인 개선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